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로 국내 대표 4대 광고제 석권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로 국내 대표 4대 광고제 석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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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2023 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KCC건설은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 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해 국내 대표 4대 광고제를 석권하게 됐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았으며,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 댓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고민하며, 인사이트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스위첸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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