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하자분쟁 업계 최저
포스코이앤씨 ‘더샵’, 하자분쟁 업계 최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3.07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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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건설사 5분의 1 수준…브랜드 선호도 상승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분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시공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더샵’ 브랜드 수요자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등 청약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 심사위원회 접수 건수’와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입주 1000가구당 포스코이앤씨는 단 6.33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균 건수인 30.16건과 비교해 5분의 1 수준인 동시에 동일 기간 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이처럼 하자분쟁 건수가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포스코이앤씨만의 기술력이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품질 점검 결과를 통합 관리하는 토탈정보공유시스템인 ‘포스원’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한 회사 내부에 축적된 하자 관련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시키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이 같은 행보는 부실시공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업계에서도 2022년 광주와 지난해 검단 등 부실시공이 연이어 터지며 대형 건설사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만이 대형사의 자존심을 지켜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가 올해 지방 아파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 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이 가깝고,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18일(월)~22일(금)까지 5일 간 진행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 투시도
▲'더샵 군산프리미엘' 투시도

전북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84~109㎡ 총 704가구 규모다.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아트월을 도입하는 등 지역 내 보기 드문 특화 디자인을 갖추게 되며, 가구당 1.6대에 달하는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등 합리적인 계약조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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