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품은 GTX-C,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목
강남 생활권 품은 GTX-C,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2.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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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착공, 연장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최근에는 GTX-A·B·C 라인의 연장이 발표되며 A 노선은 기존 파주 운정~화성 동탄에서 더 나아가 평택 지제까지, B 노선은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 북부~남부를 잇는 C 노선은 최상단에 자리한 덕정~동두천,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충남 아산까지 연장을 발표했다. 

GTX는 총 6개 노선이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이 중에서도 GTX-A·C·D 노선은 핵심 입지인 강남 삼성역을 관통하는 황금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TX-C 노선의 경우, 경기 북부에서 강남까지의 이동 거리를 20분대로 대폭 단축시켜 기존보다 3~4배 가까운 시간 단축이 이루어져 교통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평이다. 

GTX-C 노선의 최대 수혜지 경기 북부의 부동산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덕정역과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GTX 노선과 1호선 역세권 인프라 뿐만 아니라 평화로, 회천중앙로,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 등의 교통망으로 옥정지구와 인근 지역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의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각종 은행, 병원, 대형마트, 경찰서, 소방서 등 편의시설과 공공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단지 앞의 유치원, 초∙중교(예정 부지)가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에 전체 621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 전용 84㎡에 A, B, C타입으로 공급된다. 5베이 설계, 4룸의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했다.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며 단지 앞에 흐르는 덕계천과 수변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C 노선은 강남 생활권을 품으며 경기 북부에서부터 남부, 충청 지역까지 이어지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며 “덕정역과 1호선 회천중앙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품은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에서 GTX 시대 개막을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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