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계약 본격 시작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계약 본격 시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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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 집객 이미지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낮아지면서 분양시장이 반등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상품인 상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입지, 상권, 유동인구 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주변에 상권이 부족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가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 경우 필수업종 등을 선점하면 주거수요는 물론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상권이 조성되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상가는 필수업종인 편의점, 미용실, 식당, 카페, 약국, 부동산, 병의원 등을 선점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상권이 형성되기 전 초기 선점 시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나 1층에 위치한 경우 단지에 거주하는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까지 끌어들여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가 본격적으로 계약을 시작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에는 연일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산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는 관고동 신축 아파트에 들어서는 상가로, 이에 걸맞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설계가 적용된다. '자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채를 사용해 외관이 수려하고, 주변 자연환경과도 어우러지는 상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원을 품은 브랜드단지 상가로 전용면적 25~72㎡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악근린공원(예정)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했으며 인근 주거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부터(계약면적기준)이며 중도금이 없고, 계약금 10%만 납부한 뒤 입점 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각 호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 제공된다. 

상가 주변으로 다수의 초·중·고 등이 위치해 학생과 학부모 등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오픈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상가 전면으로 넓은 공간이 확보돼 동선이 효율적이고, 다양한 업종의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는 주변 상권 부재로 희소성이 높고 부악근린공원(예정)이 개발되면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면서 "초기에 상권이 자리잡는데도 시간이 적게 걸릴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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