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이성해 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 이성해 신임 이사장의 선임을 확정, 통보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3년 간이다.
이성해 신임 이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와 영국 리즈대 대학원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27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 국토부 도로정책과장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새만금개방청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2년 7월부터 1년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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