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골프 동시에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분양
휴식·골프 동시에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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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이 하이엔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프리미엄 리조트 40가구(30평, 50평, 70평)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은 2021년과 2022년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개최, 2023년 골프계의 레전드인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이 공동 주최한 ‘박세리&아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가 개최되면서 최고 수준의 경기 운영 능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인정받았다.

세레니티 골프장은 2000여 그루의 소나무를 다듬고,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로 정비하며, 벙커 모래를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블루코스 9홀 추가 증설로 총 27홀 규모의 코스를 선보였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이 한 단계 더 나아가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객실은 데크와 정원이 있는 테라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최대 50%까지 늘린 테라스에는 자쿠지와 파이어플레이스를 설치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최근 트렌디한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골프 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것으로 다양한 어메니티를 갖춘 커뮤니티 센터에는 인피니티 풀, 드라이빙레인지, 베이커리&카페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관계자는 “골프와 콘도 혜택이 포함된 멤버십 분양 중”이라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업부터 쌓아 올린 기업 운영 노하우를 통해 호스피탈리티&레저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한속도 120km의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경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의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돼, 주말에도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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