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성황리 분양 중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성황리 분양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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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올해 분양 시장 흥행 이어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야경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야경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부산 남구 일원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경우 총 304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100% 완판됐으며, 이어서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순위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역시 단기간에 완판됐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i-AWARDS 2023’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수) 정당 계약을 마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경우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청약 접수 결과 최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에 대한 신뢰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상품 설계를 적용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점과 주변에 계획된 교통호재와 정비 사업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등도 인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GTX-F노선이 신설되는 계양역(예정)까지 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GTX-D노선 작전역도 지날 예정이며,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현재 일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를 전망인 만큼 현재 분양가가 가장 저점일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24년 3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올해 1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 약 60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인천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많은 인정받은 결과로 보이는 만큼 잔여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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