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개관…실수요자 관심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개관…실수요자 관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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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 방문객들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 방문객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홍보관이 최근 개관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배후 수요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문의 또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는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부터(계약면적기준)다. 중도금이 없고, 계약금 10%만 납부한 뒤 입점 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각 호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돼 가격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공원을 품은 브랜드 단지 상가로 전용면적 25~72㎡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바로 앞에는 부악근린공원(예정)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고정적인 입주민 수요와 올해 입주가 예정된 수요층 확보가 기대되며, 인근 주거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다수의 초·중·고 등이 위치해 학생과 학부모 등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오픈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상가 전면으로 넓은 공간이 확보돼 고객 동선이 효율적이고, 개방감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효자상품이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된 배후수요 등 조건이 좋다 보니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려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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