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등 협력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가능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폐기물 및 의료폐기물 재활용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ESG 경영전략 상호 활용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GS건설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혜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추진할 예정이다.
GS건설은 협약을 통해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명패와 화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기존에 사내에서 진행하던 건설현장 폐안전모 업싸이클링 제품 생산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업무협약식에서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업무협약패를 선보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