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골프 리조트인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2024년 오픈을 앞두고 신규 분양을 시작했다.
청주시 남이면의 복두산과 유모산 내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세계적 건축가인 김찬중 건축가가 작업한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세레니티 CC의 그늘집은 골프장을 하나의 피처레스트 같은 풍경으로 만들고 내부에서는 골프장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세레니티 컨트리 클럽은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라는 콘셉트로, 1997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했다.
이에 따라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공간과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스티지 골프 리조트로 주목 받고 있다.
남이면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어느 곳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분당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도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는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인피니티 풀과 드라이빙 레인지, 갤러리 및 베이커리 앤 카페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조성, 운영할 예정이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100% 회원제로 운영되며 입회는 ▲LUXURY 45 ▲PRESTIGE 75 ▲HERITAGE 105로 나뉘며 골프, 콘도 회원 구성에 따라 혜택이 상이하고, 상품을 이용할 때 무기명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