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평형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창원 ‘하이엔드시티’
국민평형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창원 ‘하이엔드시티’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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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홍보관 개관…홍보모델 배우 조여정·진성·김연자 등 초청행사 진행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이달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임대아파트 ‘하이엔드시티’가 49층 초고층으로 건립된다고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엔드시티'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48층, 4개 동 총 7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타입이며, 시행사는 주식회사 지엠파트너, 설계 및 인허가는 에이블건설 주식회사(ABLE)가 맡았다.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이 있거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하다. 임대기간동안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홍보관 개관은 11일(토)이며 개관 당일에는 홍보모델인 배우 조여정이 홍보관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며 가수 진성이 초청됐다. 또 12일에는 홍진영, 18일 안성준, 19일 김연자 등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엔드시티 관계자는 “10년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90%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주변 실 시세 대비해 20%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말했다.

홍보관은 마산역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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