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본원 직원들과 타워크레인 검사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주변 1㎞ 내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서초지역 일대를 돌면서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를 실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ESG경영 동참과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약 500장을 배포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는 폭우가 오면 빗물 유입을 막아 수해피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환경개선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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