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자이 시그니처', 9일 일반공급 예비입주자 추첨·계약 진행
'운정자이 시그니처', 9일 일반공급 예비입주자 추첨·계약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7.0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 분 양단지 중 역대 청약 최다 접수…"역대급 인기에 계약 순항"
▲운정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운정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일반공급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 진행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 일정으로는 7월 9일(일)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하며, 74㎡, 84㎡ 타입의 경우 오전 10:00~10:20까지 입장 후 추첨 및 계약 예정이다. 이어서 96㎡, 99㎡ 타입의 경우 14:00~14:20까지 입장 후 추첨 및 계약 예정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예비당첨물량 대부분이 부적격자들의 물량이 대부분이라 좋은 동호수가 남아있다"며 “저층이라도 계약하고 싶어하는 예비당첨자들이 많아 이번 일반공급 동호수 추첨 및 계약 일정을 마무리로 완판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고 전했다.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파주 운정 3지구 A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TX-A 운정역(가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평가다. 또한 바로 앞에는 최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운정4초, 운정5중이 자리할 예정이다.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4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이후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65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4만180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64대 1, 최고 32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은 물론 파주시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한편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쾌적성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특히 창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 및 청정이 가능한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인 ‘Sys Clein(시스 클라인)’이 거실 및 안방에 무상으로 각 1대씩 설치된다. 외출해서도 전등, 난방, 가스(OFF만 가능) 작동과 미세먼지 및 날씨를 알려주는 ‘IoT 솔루션’ 등 자이 브랜드만의 혁신 스마트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