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427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427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6.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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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427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 들어서는 인도라마 암모니아·요소 비료 생산 플랜트 3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이 발주한 공사로, 일일 암모니아 2300톤과 요소비료 4000톤을 생산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 계약금액은 3427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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