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 등 3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관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안전, 시설안전, 지하안전 등을 종합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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