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입주민 대상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 입주민 대상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5.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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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중 다온연희단 공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중 다온연희단 공연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명칭을 바꿔 올해 5회차 진행되는 행사로,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음악회에선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 장르를 비롯해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연주했다.

음악회는 '푸르지오 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은 음악회 시작에 앞서 입주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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