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천 등 자연친화 주거환경 주목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평강천 등 자연친화 주거환경 주목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4.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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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힐링, 휴식, 건강 등이 주택시장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인근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요자들이 주택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자연이 주는 쾌적성(33%)’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주거 선호 요소로 꼽히는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등을 앞지른 것이다.

예로부터 ‘배산임수(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 등 녹지와 물을 가까이하고 있는 입지는 명당 입지로 꼽혔다. 우리나라의 전통 민간사상인 풍수지리에서는 이러한 자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으며, ‘녹세권’과 ‘수세권’을 모두 충족하는 입지는 한정적이기에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남다른 주거 쾌적성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시에 분양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2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34명이 몰리며 분양시장 한파에도 불구하고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바로 앞에 강릉올림픽파크가 위치하고, 경포생태저류지도 가까워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디에스종합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의 심장 센트럴파크와 평강천을 곁에 둔 자리로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리는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물소리광장과 같은 수경시설을 비롯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커뮤니티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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