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금강주택이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 들어서며 ▲74㎡ 386가구 ▲84㎡A 120가구 ▲84㎡B 226가구 ▲98㎡A 192가구 ▲98㎡B 125가구 등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총 1049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히 높았다. 가격 상승률이 더 높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로 다채롭게 꾸며지고, 녹지 및 조경시설 등도 잘 조성돼 있어 단지 내에서 휴식이나 여가활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각종 단지 내 시설들을 자랑하는데다 지속적인 수요 유입이 이어져 침체기에는 적게 하락하고 호황기에는 크게 뛰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갖춘다. 센트럴플라자, 포레스트플라자, 메도우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가든이 조성된 공원 같은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웰컴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서도 수도권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검단신도시 내 계획된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가까워 우수한 의료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구성되며 3월 10일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하며 방문자를 대상으로 벤츠E클래스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