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무제한·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혜택 ‘강동역 SK 리더스뷰’ 분양
‘전매 무제한·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혜택 ‘강동역 SK 리더스뷰’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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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시장이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금융혜택과 전매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분양단지에서 주로 선보이는 금융혜택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다. 계약금 정액제는 통상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분납조건으로 완화하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1000만원 등 정해진 만큼 먼저 납부하는 방식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분양가의 60% 수준인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주체가 대신 부담해주는 혜택이다.

이러한 금융혜택은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내건 단지를 분양 받는 경우 분양가에 따라 최고 수천만원 정도를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하면 금상첨화다. 계약금만 내면 바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뛰어나며 향후 시장이 상승으로 돌아서면 단기간에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오는 2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 옛 KT강동지사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강동역 SK 리더스뷰’ 역시 1차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매 등 3가지 혜택을 고루 누를 수 있다.

▲강동역 SK 리더스뷰 투시도
▲강동역 SK 리더스뷰 투시도

강동구 길동 415-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되며 금융 혜택뿐 아니라 가전, 가구를 기본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길동역, 강동역이 도보 5분 내 위치해 있는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다가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깝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 광화문까지 한번에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별내신도시까지 연결되는 8호선 연장선(예정)이 내년 말쯤 개통되면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북부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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