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CEO 주재 전사 긴급 안전점검 실시
남부발전, CEO 주재 전사 긴급 안전점검 실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3.02.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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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CEO 주재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전사 발전시설물 및 건설작업에 대한 안전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CEO 주재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전사 발전시설물 및 건설작업에 대한 안전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13일 CEO 주재로 전사 발전시설 및 신규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되는 대외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추락, 화재, 감전 등 현장의 위험요인을 전사적으로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공유하는 등 전 직원이 경각심을 잊지 않고 안전한 작업 현장 구현을 위한 사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특별 점검회의를 통해 하동, 삼척 등 주요 사업장과 신규 건설 중인 신세종 등 고위험 사업장, SPC 및 신재생 설비 현장 대한 안전 점검 및 현장 조치를 시행했으며, 중대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승우 사장은 지난 10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CEO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하는 등 전국사업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장은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범 KOSPO 무의식적 안전 10대 원칙을 되새겨 항상 긴장하고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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