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장위자이 레디언트',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 도입
GS건설 '장위자이 레디언트',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 도입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2.21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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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GS건설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에 이은 추가 금융 혜택이다.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는 중도금대출 이자의 6% 이하까지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를 넘는 초과 부분은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융 혜택이다. 앞서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도 도입해 전 주택형 중도금대출이 가능한 단지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내년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계약자들의 불안감은 높아질 것이라 판단해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만큼 계약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 서류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정당계약은 27~29일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단지이며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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