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중부발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12.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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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K-ESG 추진전략'을 수립해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무(無)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 교육 시행 ▲친환경 중심 ▲신산업 생태계 구현 ▲6500일의 무고장 운전 빅데이터 및 노하우 활용 등 우수한 수행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핵심기술인 예측진단시스템 ‘Miri’를 구축해 발전소 운전·정비·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공유했다. 이는 무고장·친환경 발전소 구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호빈 사장은 “우리 회사의 지식경영 활동과 노력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지식경영의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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