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고급화 설계 적용으로 차별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고급화 설계 적용으로 차별화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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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지역 내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단지는 지역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남다른 주거 편의성을 통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주고, 높은 선호도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

오랫동안 공급이 적었던 지역 내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가 대표적인 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온수역’은 분양 당시 괴안동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 결과 청약에서 최고 57.44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마감됐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현재(올해 12월 기준) 이 아파트의 시세는 3.3㎡당 3277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단지가 위치한 괴안동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부천시 평균(1491만원)보다도 2배 이상 비싼 수준이다.

울산 남구 옥동에서도 12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비씨플러스가 공급하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다양한 평면특화를 적용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울산 남구 옥동 65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98~108㎡로 전 가구를 울산 내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했다.

청약 일정은 1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이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 영구조망권(일부 가구)을 확보했다.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공간 확보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이태리산 최고급 마감재를 유상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럭셔리 다이닝, 로열스위트 침실 등을 조성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조감도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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