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충북 옥천서 공급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충북 옥천서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0.2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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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31일부터 정당계약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DL건설의 ‘e편한세상’이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답게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1년 1월 론칭된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집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에 집중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며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다수의 아파트 브랜드가 고급스러움이나 웅장함을 강조했다면 e편한세상은 줄곧 ‘좋은 집’의 기준을 만들어 왔다. 소비자의 마음을 한 발 앞서 읽는 혁신적인 기술과, 가장 편안한 공간으로 살아볼수록 매력과 가치가 느껴지는 주거공간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과 편의성을 강조하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7회 수상 등 각종 브랜드 대상에서 연이어 1위를 수상하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청약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0년 충북 단양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5.71대 1을 기록하며 단양 내 최초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이뤄냈다. 2021년 지역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충북 진천 지역 최초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4월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대 1을 기록했다. 올해(9월 기준) 경기 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이름을 올리면서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옥천에 ‘e편한세상’이 상륙한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1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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