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편리미엄'이란 단어가 나올 정도로 쉽고 편리한 생활이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용어로, 소비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부동산에도 편리미엄이 적용되면서 최근의 주거 트렌드로 생활의 편리함이 떠오르고 있고, 진화된 똑똑한 아파트도 나오고 있다. 핸드폰으로 가스, 전기 등 집안의 각종 기기를 제어하고 별도의 비밀번호 없이 공동현관을 출입하는가 하면 집안에서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도 있게 된 것.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아이큐텍, AiQ TECH)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2019년 착공해 7월 입주를 시작한 광주 서구의 '더샵 염주센트럴파크'의 경우 제26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 대형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기술, 편의기술, 건강기술 등 세 가지로 이뤄져 있는 아이큐텍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전남 광양에 들어서는 '더샵 광양라크포엠'에서도 아이큐텍(AiQ TECH)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단지 내 놀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세대현관 앞 서성거림 감지,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 안전기술(AiQ Safety)을 적용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스마트폰 앱 또는 음성인식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 홈제어 시스템’과 공동현관 출입문 자동오픈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기능을 지원하는 ‘언택트 프리패스 시스템’ 등 일상 속 편의성 증대를 위한 편의기술(AiQ Convenience)도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고 성능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인 ‘더샵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건강기술(AiQ Health)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건강도 신경썼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59㎡, 총 92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