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30~31일 정당계약 진행
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30~31일 정당계약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8.30 10: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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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 정면 투시도
▲대우건설 '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 정면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8월 30일(화)~31일(수)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7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된다.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와 카페가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된다.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북카페, 키즈 라운지도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1518㎡)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으며,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 예정)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이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다.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도 가까이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일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으로는 약 8500가구(예정)의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등이 있다. 또한,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어 노후화된 도심이 더욱 쾌적해지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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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팀장 2022-09-13 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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