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중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14 10:4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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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여력 높은 3040세대 중소형 면적 최고 선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시 중구의 수요자들은 중소형 면적의 단지에 선호 현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면적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분석 한 결과, 총 거래 1만639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41~85㎡ 미만 중소형 면적 비율은 81.48%(8669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중소형 거래 비율(79.63%) 보다 높은 수치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선호 현상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 여력이 높은 3040세대 인구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수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는 2017년 3만9812명이었던 3040세대 인구가 2021년 4만7225명으로 5년새 18% 증가하면서 인천시 내에서도 최근 5년간 3040세대 인구가 매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수의 관공서와 기업체들이 인천시 중구에 밀집해 있는 만큼 3040세대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지금과 같은 중소형 면적의 단지 선호 현상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 규제도 받지 않는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최고층 39층으로 건립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내부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이 설계돼 효율적인 동선이 확보(일부 호실 제외)됐으며, 외부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병원,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공서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된다. 

7월부터 본격 시행된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데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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