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는 지난 16일 수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컨설팅은 관리원과 수원시가 오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 관내 3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우기대비 합동점검을 앞두고 마련됐다.
컨설팅은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에게 ▲현장점검 방향 ▲건설 품질 관련 주요 점검 사항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관리원과 수원시는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전 관련 기술 교류 등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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