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 반사효과를 톡톡히 보며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생활숙박시설은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며 세금 부담 역시 적다. 타 상품 대비 규제가 적어 취득세 중과, 보유세 등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보유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국내 대표 관광지 양양에서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분양 중이다.
양양은 최근 관광객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19.86%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 군, 구 가운데에서도 상승률이 가장 높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 이용 시 서울에서 90분대에 연결되며,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예정)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대천 개발계획, 낙산해수욕장 개발과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 구축이 계획돼 있다.
‘르부르 낙산’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에 위치한다. 24~68㎡의 총 8개 타입 평면,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품격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각 평면마다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장기 거주에도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인피니티풀도 건물 최상층에 조성된다. 지난해 인허가를 마쳐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하다고 평가된다.
전세계 20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영국 런던의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가 책임운영을 맡아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글로벌 공유숙박업체 ‘에어비앤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자 전원에게는 힐스테이트 라군테라스, 체스터톤스 속초 등을 멤버십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서울 갤러리 하우스에서는 사전 홈페이지 방문예약 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르부르 낙산’ 무료숙박권도 증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