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출범 부동산시장 기대감…‘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눈길
용인특례시 출범 부동산시장 기대감…‘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02 15: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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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 1월 경기 용인시가 특례시로 출범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부의 재정 분권 추진을 통해 재정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신속한 정책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늘어난 예산으로 교통, 문화, 교육, 복지시설 등 인프라 확충이 가능해지고, 51층 미만 건물 허가를 비롯해 산업단지개발, 리모델링 계획 수립 개발사업에 관한 자치 권한이 커지게 된다. 이에, 개발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가 이양 받을 7개 권한이 담긴 ‘지방분권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지방건설심의위원회 구성·기능 및 운영’,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건이다. 이 법이 실현되면 각 특례시는 더 큰 자율·자치권을 가지게 된다. 

특례시로 출범한 용인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추가 조합원 모집 소식을 알렸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9-25에 짓는 ‘역북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기흥 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하이닉스 등)’와 가깝고, 차량을 통해 쉽게 통근 할 수 있다. 추가로 개발이 완료된 용인테크노밸리에 10분 대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인근에 조성 예정인 ‘제2용인테크노밸리’의 수혜도 예상된다.

에버라인 명지대역과 김장량역도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 노선도 많아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GTX-A노선 용인역(2024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서용인JC를 거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신갈J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용인JC) 개발의 수혜가 예상된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조감도]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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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2-05-02 15:09:49
■ 역북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대 표 ) : 1599 - 7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