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기업을 위한 밀착 지원 서비스 체제를 마련하고 지원제도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부터 ‘해외건설 원스톱 헬프데스크(One-Stop Help Desk)’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기업·민간기업은 국가정보, 시장동향 및 실적관리뿐만 아니라 시장개척,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등과 관련된 각종 지원사업을 포함한 협회 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사항을 접수하고, 빠른 시일 내에 홈페이지에 바로가기 메뉴를 신설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문의사항은 접수 당일 즉시 조치가 이뤄지고 특별한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근무일 기준 5일 이내에 추가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조치결과서를 해당 기업에 회신해 만족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향후 홈페이지, 이메일, SNS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안내 및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명실상부한 대표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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