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시 내에서 강서구의 사업체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내 최근 3년간 사업체 수 증가율 부분에서 강서구가 16.6%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또, 제조업 출하액은 19조6159억원, 제조업 부가가치는 6조3360억원으로 역시 가장 높았다. 여기에 강서구는 부산에서 산업단지가 12개로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렇듯 강서구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4월 말 개청을 앞둔 강서세무서가 구 발전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동안 강서세무서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체 증가로 세정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독자적인 세무처리 기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이 자리한 명지퍼스트월드 내 위치할 강서세무서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 해운대구에 이어 유일한 자치구 단독 세무서다. 강서지역에서 발생할 각종 세무 수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 기업 유치 및 인구 증가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서구 기업체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강서세무서 관련 종사자가 더해지면서 일대 배후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더샵퍼스트월드3단지 내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2층 1개 동, 전용 52~161㎡ 오피스 총 108실로 구성돼 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먼저, 포스코 단지 내 강서세무서가 오는 4월 말 개청을 앞뒀다. 자치구 단독 세무서로, 빠르게 개발 중인 서부산권 내 각종 행정 서비스를 도맡을 예정이다. 또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가까워, 많은 유동인구와 관련 종사자 등 다양한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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