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울진·삼척 산불피해 구호성금 2억 전달
아이에스동서, 울진·삼척 산불피해 구호성금 2억 전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3.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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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면적 역대 최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혁운 회장은 "산불 진화에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결식아동 긴급 지원, 학대아동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이 밖에 권 회장이 14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장학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인재육성, 학대피해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지금까지 400억원이 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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