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해 전국서 14개 단지 8078가구 공급
쌍용건설, 올해 전국서 14개 단지 8078가구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2.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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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쌍용건설은 올해 전국 14개 단지에서 약 8100가구를 ‘더 플래티넘’ 브랜드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계획 물량의 약 60%인 4829가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이 외에 대전, 부산, 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 공급될 2739가구를 더하면 올해 분양 물량의 94%가 대도시에 공급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총 3876가구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서울과 부산에서 2개 단지 청약을 끝냈다. 이어 
▲3월 대전 읍내동 지역주택조합 745가구(일반분양 257가구) ▲5월 김해 삼계동 아파트 252가구(252가구), 부천 괴안 3D 재개발 759가구(237가구), 경남 밀양 내이동2차 아파트 259가구(259가구) ▲6월 부산 범일동 주상복합 274가구(274가구) ▲7월 울산 우정동 주상복합 416가구(356가구) ▲8월 인천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 1371가구(631가구) ▲9월 평택 통복동 주상복합 846가구(782가구) ▲10월 부산 부전동 주상복합 378가구(342가구) ▲12월 부산 전포동 지역주택조합 735가구(172가구), 경기도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1271가구(115가구), 서울 답십리동 신답극동 리모델링 254가구(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더 플래티넘’ 론칭 후 분양 완판을 이어왔다”며 “올해 분양성이 수도권과 광역시를 집중 공략해 ‘더 플래티넘’ 저변 확대 원년으로 삼아 활발한 분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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