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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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난달 25~27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지난 12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펜트 타입은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전용면적 84㎡ 타입은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는 총 1만932건으로,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도권 1호선 세마역이 위치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 한림대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이 위치한다.

인근에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 숲과 공원이 있고, 직선거리 3.5km 이내에 동탄 일반산업단지, 세마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으로는 단지 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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