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미래가치 품은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임대운영 마무리…이달 매각
서울역 미래가치 품은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임대운영 마무리…이달 매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08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공 완료된 오피스텔, 안정적 투자처로 눈길
탁월한 입지여건·아파트 못지않은 내부설계·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전경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전경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이달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6년 임대 운영을 마무리하고 매각에 돌입한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6년간의 임대사업을 운영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이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6월 매각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차 공개매각은 온비드 게시판을 통해 입찰로 진행되며, 이후 일반매각으로 전환돼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한 것은 물론, 이미 준공된 오피스텔이다 보니 임대수익을 바로 낼 수 있어 옥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가치가 높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돼 2분 내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서울역 일대는 종합개발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GTX-A·B노선과 신안산선, 신분당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총 5개 노선이 사업 추진 중으로, 기존 교통망을 비롯한 여러 교통수단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서울의 교통 요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울역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상에 대규모 개발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도 개발 진행중으로 일대에 대규모 복합업무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도보 5분 거리에 롯데마트와 다수의 편의점이 있고 인근에 강북삼성병원, 서울시립 용산도서관, 관공서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남산공원과 백범광장공원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덕수궁 현대미술관, 서울시립 미술관, 음악당의 문화시설과 남산 서울타워, 덕수궁, 숭례문, 남대문시장 등 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탁 트인 조망권이 장점으로, 남산 서울타워, 인왕산, 한강을 호실 내(일부)에서 조망할 수 있다.

아파트 못지 않은 내부설계로도 주목받는다.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으로 빌트인 되어있는 것은 물론, 최첨단 안전, 방범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상 29층에는 피트니스, 요가실, 라운지 바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2층에는 스터디룸, 개인창고, 무인택배시스템 등 어메니티를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인근 상품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 중구 등 일대에 분양했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의 가격 대비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약 2~3억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투자 및 실거주 모두 용이하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37-85번지에 위치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6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동 1층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