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전용 84㎡·4베이 설계로 실수요자 기대감…‘유블레스47 모현’ 분양
전 가구 전용 84㎡·4베이 설계로 실수요자 기대감…‘유블레스47 모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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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효율성·채광·통풍 극대화…알파룸·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 높여
▲유블레스47 모현 야경 투시도
▲'유블레스47 모현' 야경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북 익산에 공급 예정인 ‘유블레스47 모현’이 지역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완성도 높은 세대 내부 특화설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블레스47 모현’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전면 발코니 확장 시 사용 면적을 넓힐 수도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실거주에 용이하고 선호도 높은 전용 84㎡, 4Bay 설계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전 타입 전용 84㎡로 구성됐는데 유일하게 4Bay 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84F㎡타입만 1.6대 1이라는 가장 낮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10월 대전에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도 전용 84㎡로만 구성됐지만, 그 중 4Bay가 적용되지 않은 84E㎡타입이 전 타입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설계를 모두 모은 ‘유블레스47 모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 단지는 익산 내 최고층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경쟁률도 기대된다.

또한 익산에서 제일 높은 47층의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상징성을 지니며 알파룸과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공간 설계를 도입해 시공사인 유탑건설만의 노하우로 외관과 내부 설계로 관심을 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익산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주목받는 모현동의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KTX, SRT가 지나는 익산역을 도보 3분 내에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인 것은 물론, 익산공용버스터미널 및 익산대로, 군익로, 평동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이외에도 이리모현초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가까운 거리에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이 있는 학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유블레스47 모현’은 전 세대 84㎡ 구성에 4Bay 판상형 구조로 공간 활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익산 초역세권 및 최고층 프리미엄으로서의 투자가치까지 높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탑건설이 짓는 '유블레스47 모현'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총 343가구, 아파트 전용 84㎡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245-77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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