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유탑건설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에 주상복합 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을 5월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익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상업시설를 통해 원스톱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금껏 익산에서 만나보지 못한 47층이라는 최고층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갖춘 것은 물론,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익산역까지 도보 3분 소요되는 초역세권일 뿐 아니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와 SRT, 장항선, 전라선 등 철도 교통을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고, 익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익산대로, 평동로 등을 통해 익산 지역 내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단지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와 신개발 주거단지로 주거 선호도 높은 모현동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도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뿐 아니라 인근에 롯데시네마, 이마트, 서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모현공원 등 쾌적한 자연도 손쉽게 누릴 전망이다.
익산시민들의 쉼터이자 놀이터인 익산문화예술의거리가 인근에 위치해 미술, 음악, 캘리, 목공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예술활동도 즐길 수 있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초품아 단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리모현초와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익산모현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익산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익산 지역 내 최고 층수인 47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익산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모두가 선망하는 공간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익산 시내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예정이다.
2개 동에 트윈타워 형태를 갖춘 외관 디자인 눈길을 끈다. 세대 내부에도 활용성 좋은 특화설계들을 도입할 계획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알파룸, 펜트리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주거 만족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