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CM포럼 개막
제2회 서울CM포럼 개막
  • 이헌규
  • 승인 200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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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M업계 해외진출 발판 마련
   
 
한국CM협회(회장 전세기)가 미국CM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ConsMa 제2회 서울CM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ConsMa 서울CM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내외 건설시장이 대형화·고급화되는 발주패턴과 전문화·과학화 등 공급패턴의 변화속에 능동적으로 대처, CM시장 활성화 및 국제 정보 교류는 물론 협력 증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내 전문가들은 “서비스 질적 제고로 국내 CM 활성화는 물론 CM 세계진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IT 등 첨단기술과 건설관리기술의 융합 등 CM 역할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CM 대가기준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외국전문가 발표에서는 미국의 경우 이미 공공공사에서 CM발주는 의무화로 인식되며, 각종 공사에 CM이 적용돼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은 CM의 국내 활성화는 물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을 위해 발판이 마련돼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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