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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울트라 참누리아파트의 계약 마감 결과 총 분양가구 1188가구 중 76.5%인 910가구가 계약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펜트하우스인 186㎡(100%), 230㎡(83.3%)와 111㎡(79%)는 계약률이 높았지만 145㎡(72.6%)의 계약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현재 계약자 가운데는 동일 가구 이중분양 등 부적격 당첨자로 판정돼 소명절차가 진행 중인 70가구가 있어 이들이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계약률은 70.7%로 떨어진다.광교 울트라 참누리아파트는 오는 14일 부적격자 소명기간을 거친 뒤, 19일 예비당첨자 추첨과 20, 21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달 수원시, 용인시 1순위 청약결과 최고 22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14.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조기 마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