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복합문화공간형 필로티 선봬
코오롱건설, 복합문화공간형 필로티 선봬
  • 강영관
  • 승인 2008.11.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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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휴게공간에 불과했던 아파트 필로티가 아파트를 차별화시키는 테마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코오롱건설(대표이사 김종근)은 파티·영화감상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형 필로티'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코오롱건설이 선보인 '복합문화공간형 필로티'는 크게 교육, 건강, 오락이라는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원더랜드(Wonder Land), ▲북랜드(My Book Land), ▲에코가든(Eco Garden), ▲재즈클럽(Jazz Club), ▲씨네코아(Cine-core), ▲파티파티(Party Party) 등 6개 공간이다.필로티 주변에 미술 장식을 하거나 데크를 늘리는 등의 사례는 간혹 있었지만 필로티를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한 경우는 코오롱건설이 처음이다.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체험공간을 꿈꾸고 있기에 이번 개발한 필로티는 문화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입주민들의 감성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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