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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과 경남기업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신세계아파트는 올 5월 인천 지역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인가를 받았다. 지상 14층 5개동 700가구로, 리모델링 사업 중에선 역대 최대 규모다. 증축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되며 용적률은 기존 219%에서 299%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기존 80ㆍ92ㆍ112㎡가 117ㆍ133ㆍ165㎡로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