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25일 건설회관에서 ‘부동산개발환경의 변화에 따른 공공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도심부의 유휴국공유토지를 활용하는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디벨로퍼의 도입’이 제안될 예정이다.
발제로는 ▲국내 부동산개발사업의 실태(이명범 인토피엔디대표) ▲공공디벨로퍼의 해외사례(오은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공공디벨로퍼의 역할과 제도화방안(김현수 단국대 교수)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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