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SQ엔지니어링(회장 고갑수)은 한국건설방재연구원(대표이사 안상로)과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밸리 컨벤션홀에서 국제 안전진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사)한국재난정보학회와 대우건설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의 교량설계 및 안전진단 회사인 버제스&니플(Burgess & Niple)의 전문가가 참여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 및 외부텐던 부식탐사 기술’을 주제로 콘크리트박스 거더(Concrete Box Girder)교의 텐던 인스펙션(Tendon Inspection) 사례 등을 발표한다.
손호웅 SQ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장도 ‘드론을 활용한 노후인프라 관리 방안(Aging of Infrastructure and its Efficient Management with Drone)’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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