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韓-카자흐 세미나' 개최…유라시아 복합운송 확대 모색
국토부, '韓-카자흐 세미나' 개최…유라시아 복합운송 확대 모색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9.08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공동으로 8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카자흐스탄 투자 및 운송환경’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복합물류네트워크 시대의 중심지로 유망한 카자흐스탄과 물류관련 협업 사항을 발굴하고 우리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카자흐스탄의 철도운송 현황·환경 ▲카자흐스탄 일반 투자환경 ▲세제ㆍ통관절차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카자흐 국영철도회사(KTZ)는 중국횡단철도(TCR) 기점인 중국 연운항에 중국과 공동으로 1억달러를 투자해 철도운송 컨테이너터미널을 설립ㆍ운영 중이며 한국기업의 수출물량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