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실수요자 '心' 사로잡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살고싶은 아파트)실수요자 '心' 사로잡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4.21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업+교육+문화 초대형 복합단지… 수납공간·서비스면적 극대화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영신도시개발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 3지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는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짜리 건물 2개 동에 아파트 466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5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0㎡ 94가구 ▲84㎡ 372가구,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전용 84㎡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최상의 인프라 갖춘 단지= 신영은 2004년 아시아 최대 규모인 청주 대농 섬유공장(약 49만 8757㎡)을 인수하고 국내 최대 복합용도개발인 '지웰시티'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07년 2164가구 규모의 지웰시티 1차를 시작으로 2012년 두산위브 지웰시티 2차(1956가구), 이달 3차 분양을 마무리하면 총 4852가구의 초고층 아파트와 매머드급 쇼핑시설을 갖춘 지웰시티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지웰시티의 마지막 단지인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실수요자들로부터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초고층으로 구성된 4852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백화점·쇼핑몰·학교·은행·병원·테마공원 등이 갖춰진 초대형 복합단지 '지웰시티' 안에 있기 때문이다.

'지웰시티'에는 청주 유일의 백화점과 219개의 식음료 및 각종 글로벌 SPA 브랜드·CGV·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인근에는 롯데아울렛·롯데마트·롯데시네마가 인접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실제 솔밭초·솔밭중·흥덕고교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지웰시티 내·외에는 학원가가 모여 있다. 또 어린이공원 및 근린공원도 조성돼 있어 안전한 휴식공간도 갖췄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농지구는 위치 뿐만아니라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고속철도망의 거점인 오송역과 세종시의 관문 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인근 청주시 흥덕구 일대(152만 7575㎡)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인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LG생활건강·SK하이닉스 등 10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전용 84㎡B타입 거실 전경.

◆전용 85㎡ 미만으로 구성=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전용 85㎡ 미만으로 설계됐으며 네추럴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0A·84A·84B㎡ 주택형은 판상형으로 설계돼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84C‧D의 경우 타워형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일반 아파트에 비해 넓다. 타워형의 경우 발코니 확장시 자녀방의 드레스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대농3지구 내 최초인 주거형 오피스텔에는 가변형 벽체가 적용 돼 공간을 수요자의 선호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현관의 대형신발장과 창고,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데크식 주차장을 통한 주거·비주거간 독립성으로 입주민의 사생활도 확보할 수 있고, 지역난방으로 관리비도 절감된다. 난연단열재로 시공해 화재시 안정성도 확보했다.

신영 손종구 상무는 "지웰시티는 중부권의 고급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웰시티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더욱 상품성을 높여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지웰시티 1차 옆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