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와 체코기계산업클러스터(CMC),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는 한-체코 간 기계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체코와 한국은 기계·엔지니어링 분야의 ▲정보교류 강화 ▲인적교류 확대 ▲세미나 공동개최 ▲프로젝트 입찰 협력 ▲마케팅 사업 공동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경제사절단은 ‘한-체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 간 1대1 수출상담회와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페트리아(Patria) 투자은행과 MOU를 맺고, 우리 기업의 체코 인수합병(M&A) 시장진출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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