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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제공 안전보건 포스터 및 스티커 | ||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자료의 ‘미디어 현장 배송 서비스’ 이용자 중 97.1%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장이 산재예방 포스터ㆍ스티커 등을 배송요청 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에 무료로 보급해주는 ‘미디어 현장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실시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자료요청 절차’, ‘배송서비스’, ‘내용구성’, ‘디자인 및 편집’과 ‘재해예방활동에 도움이 되는가’의 5개 항목에 대하여 각각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설업종의 서비스 활용도는 설문결과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에 공단은 시공능력 1000대 건설업체 본사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건설현장 교육 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사업장 의견을 반영해 월 80부까지만 신청할 수 있었던 것을 120부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으며, 종류별, 하루 신청수량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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