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킨텍스 꿈에그린'을 내품에
(살고싶은 아파트) '킨텍스 꿈에그린'을 내품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5.2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하우스 29일 개관… 1880가구 대단지, 일산 호수공원·한강 조망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개발지구에 주거복합단지인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1880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이 경우 ▲84㎡ 818가구 ▲92㎡ 270가구 ▲148∼150㎡ 12가구(펜트하우스) 등 110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780실 규모다.

분양가는 아파트 기준 3.3㎡ 당 1410만원대로 예정됐다.  

단지는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들어선다. 반경 1㎞ 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과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등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일산신도시 최고층 건물로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 3면을 조망할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 또는 거실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4베이로 설계되고 84A형과 84B형은 2면 개방형이다.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가깝다. 단지 인근 문촌, 강선마을의 한수초중과 주엽초고, 등이 있고 한류초도 신설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일산의 주거 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고 주변에 호재가 많아 일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6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다. 오피스텔은 4~6일 3일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피스텔 7일, 아파트 10일 발표된다. 계약은 오피스텔 9~10일, 아파트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