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는 ‘꼬마버스 타요’가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아이코닉스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기침예절은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평소 기침 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또한 ▲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침예절 실천 수칙은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기침예절 교육영상 및 포스터 등의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돼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지자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제5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 기념행사에서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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